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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민아 학창시절 언급 "둘 다 부산 출신… 예쁜걸로 유명했다"

승인 2014-05-04 10: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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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은지 민아 학창시절 언급.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정은지 민아 학창시절 언급'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AOA 민아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정은지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 "AOA 민아와 중학교 동창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부산 출신"이라고 밝히며 정은지와의 친분을 밝혔다. 정은지는 "나랑 중학교 동창이다. (학창시절부터) 얼굴 예쁜 것으로 유명했다"라고 민아를 소개했다. 
 
민아 역시 "정은지는 당시 학교에서 노래 잘하는 친구라고 소문이 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연기까지 잘 할 줄 몰랐다"라며 정은지에 대해 전했다.
 
이를 들은 정은지는 "예전에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처음봤는데 학교에서 봤던 얼굴이 촬영장에 있길래 깜짝 놀랐다"라며 민아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 민아 학창시절 언급에 누리꾼들은 "정은지 민아 학창시절 언급, 둘 다 부산 출신이구나", "둘 다 예쁘고 유명했을 듯", "정은지 민아 학창시절 언급, 예쁜 사람들끼리 친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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