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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결혼 7주년 맞아 남편 미키정에 애정 드러내… "고맙고 사랑해"

승인 2014-05-20 15:3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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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소감… "고맙고 사랑해"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랑하는 남편 미키 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것.

이와 함께 하리수는 결혼식 당시 찍었던 웨딩화보와 근황 인증샷 등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2007년 5월 미키 정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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