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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세 딸, 아빠와 붕어빵 외모 '눈길'… "너무 귀여워"

승인 2014-05-25 20: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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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의 세 딸이 모두 '아빠어디가'에 등장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어디가'에서는 류진 부자, 윤민수 부자, 정웅인과 그의 세 딸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 부자와 류진 부자는 정웅인의 집에 방문했고, 이때 정웅인의 딸들이 마중을 나왔다.

특히 딸들이 모두 정웅인을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딸들은 본 뒤 "조금씩 다 다른 정웅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말 귀엽네요", "정웅인이 부럽다", "셋 다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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