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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 링컨과 함께 완벽 가창력 과시… 결국 최연소 우승

승인 2014-06-01 13:0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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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링컨과 함께 '도전천곡' 우승을 거머줬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최연소 커플인 유승우와 링컨이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까다로운 노래인 '내 여자라니까'와 '강남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함께 결승에 오른 동준-김연자 커플을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노래 진짜 잘하는 거 같아", "실력은 여전하네요", "유승우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도전천곡 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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