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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볼러, 박봄 디스한 에이코어 케미 비난… "그 애가 뭔데?"

승인 2014-08-04 18:3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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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볼러, 박봄 디스한 케미 비난… "그 애가 뭔데?"

미국 유명 주얼리 회사 대표인 벤볼러가 박봄을 디스한 곡을 내놓은 에이코어 케미를 비난해 화제다.

지난 3일 벤 볼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케미 그 애가 뭔데 불 질러 버릴까. 네가 그런 소리 해도 될만큼 나이를 먹었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걸 알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에이코어 케미는 박봄을 디스하는 곡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벤볼러가 맞디스하고 나선 것.

벤볼러는 그동안 자신의 트위터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해온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벤볼러 에이코어 케미 비난, 살벌하네요", "디스곡을 내놓은 게 아니라 그냥 디스한 거야?", "친분이 두텁나보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벤볼러 에이코어 케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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