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에서 사유리와 이상민이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 생활을 앞둔 사유리와 이상민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처음 만나 사유리의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이동하는 동안 사유리는 "혹시 애 있냐", "왜 이혼했냐" 등 궁금한 부분을 계속 물었고, 이상민은 얼굴도 들지 못하고 당황해했다.
이상민을 당황케하는 순간은 사유리의 집에서도 이어졌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에게 "춤을 춰 달라"며 독특한 요청을 했고, 이상민은 민망해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댄스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두 사람 뭔가 잘 어울려", "잘 맞는 느낌인데?", "앞으로 방송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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