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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근황, 통풍 심해져 치료 받아… 복귀 여부는?

승인 2014-08-14 19:3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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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스포트 도박 혐의로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이수근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통풍 치료차 일본에 다녀온 이수근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은 지인 소개로 일본에 있는 병원에 통풍을 치료하기 위해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수근은 현재 그냥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 하루하루 조용히 시간 보내고 있다며 아직 복귀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해 12월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현재 자숙 중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수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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