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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첫 만남부터 환상 호흡?… 기대감 UP

승인 2014-11-11 13:3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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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첫 만남부터 환상 호흡?… 기대감 UP

배우 서인국과 조윤희가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화제다.

1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광해(서인국 분)와 가희(조윤희 분)가 서로 정체를 숨긴 채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량을 변한 광해와 남장을 한 가희가 긴장된 표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0월 촬영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에 따라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보여줄 호흡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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