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택시' 문정희, 남편 언급 "키 186cm, 대기업 근무 중"

승인 2014-11-12 11:1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 택시 문정희 남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배우 문정희가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문정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살사 댄스를 좋아한다는 문정희에게 "남편도 살사 댄스를 추다가 만난 것이 아니냐"고 남편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문정희는 "춤을 추다가 만난 게 아니고, 지인이 살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소개해준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MC 오만석이 "키 크고 잘생겼다"고 거들었고, 문정희는 "남편 키는 186cm였다. 지금은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다"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남편을 만나면서 이상하다는 감정이 들었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었다"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궁금하네", "키가 크군",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택시 문정희 남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