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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광고 모델 적합 평가받아… "이유는 이승기 닮아서?"

승인 2014-11-25 09:3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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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비정상회담 줄리안,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이 광고 모델로 적합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 콜롬비아 출신 알바로가 일일 멤버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광고회사를 다닌다는 알바로에게 "회사에서 '비정상회담' 얘기가 많이 나오냐"고 물었고, 이에 알바로는 "여기선 줄리안이 가장 광고 모델로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줄리안은 얼굴이 이승기 씨 같은 느낌이 난다. 아줌마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외모다. 냉장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력은 있어", "냉장고 모델에 어울리는 듯", "잘할 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비정상회담 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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