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산 음악학원서 방화추정 불… 1명 사망·6명 부상

1일 오후 7시25분께 안산의 한 음악학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또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이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cctv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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