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안산 상록구 음악학원 고교생이 방화… 2명 사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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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7시31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한 음악학원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교생 A군(16)이 불을 지른 것을 확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A군은 연기를 흡입,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1일 오후 7시31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한 음악학원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고교생 A군(16)이 불을 지른 것을 확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A군은 연기를 흡입,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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