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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2회, 남주혁 이성경에 “뚱~” 짖궂지만 알콩달콩

승인 2016-11-17 14:3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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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2회 예고편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2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2회 예고편에서는 복주(이성경)에게 짖궂은 장난을 하는 준형(남주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준형은 복주를 '뚱'이라 부르며 장난을 치고, 그 말에 열받아 빽빽거리는 복주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 

태능에서 돌아온 시호(경수진)는 준형을 찾아가지만 준형은 그런 시호에게 선을 긋는다. 

한편, 복주는 친절하게 우산을 씌어주는 재이(이재윤)를 보고 나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는데…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2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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