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3회, 이성경 남주혁에 “나때문에 시비 붙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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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3회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3회에서 정재이(이재윤)를 만나기 위해 비만클리닉에 등록하려는 김복주(이성경)는 팜플렛에 적힌 금액을 보고 좌절하고 만다. 

그런 사실도 모른체 재이는 복주에게 등록하러 왜 안오냐고 묻는다.

정준형(남주혁)은 산악대회 1등 상금을 노리고 죽기 살기로 산을 오르는 복주의 마음도 모르고 복주 옆에서 또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여자같지도 않은 것들이…”라며 막말을 퍼붓는 남자들과 술집에서 시비가 붙자, 준형은 남자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복주의 손을 이끌고 도망친다.

그런 복주는 혹시 “나때문에 시비 붙은거냐”고 묻자 준형은 웃는데…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3회는 오늘(2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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