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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4회, 이재윤 “또 순진한 여대생 울렸네”, 혹시 이성경을?

승인 2016-11-24 15:1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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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4회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4회에서는 김복주(이성경)이 정재이(이재윤)를 만나 더욱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정준형(남주형)는 복주에게 요즘 뭐하러다니냐며 타박을 주지만, 살이 빠진거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복주는 “모르지, 남녀 사이는…”이라며 묘한 여운을 남긴다.

정재이(이재윤)를 만나고 들뜬 표정으로 거리를 나온 김복주(이성경)는 악세사리 좌판을 보자 평소같지 않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선다. 

시호(경수진)는 식판으로 아웅다웅하는 준형과 복주의 모습에 묘한 질투심이 일고 복주에게 다가가 친한척 팔짱을 낀다. 

한편, 재이를 만나러 비만 클리닉에 들른 준형은 그곳에서 복주를 만나게 되는데...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4회는 오늘(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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