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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질서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도 활동

승인 2025-07-16 14:37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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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 전 직원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중앙지구대 제공-
안성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 전 직원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지구대 제공

 

안성경찰서(서장 김기범) 중앙지구대(대장 조두행)가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생활을 위해 생활 속 기초질서 확립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중앙지구대에 따르면 연말까지 안성 시내권을 대상으로 주민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준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기초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

 

이에 지구대는 불법 주정차, 음주소란, 무단횡단,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불편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속 질서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교통사고와 위반이 잦은 곳과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유흥가, 전통시장, 식당, 공원 등 주취 소란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집중 순찰도 벌이고 있다.

 

지구대는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조두행 중앙지구대장은 “주민 안전의 첫걸음은 기초질서”라며 “작은 무질서도 방치하지 않고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질서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이 현장 중심의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초질서 확립#기초질서#안성경찰서#중앙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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