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제일신협 본점, 어르신에게 1천100마리 삼계닭 전달

안성제일신협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철 나기 삼계닭 나눔행사를 벌였다. 안성 제일신협 본점 제공
안성제일신협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철 나기 삼계닭 나눔행사를 벌였다. 안성 제일신협 본점 제공

 

“푹푹 찌는 무더위, 삼계닭 보양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성제일신협 본점(이사장 김문수)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면서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제일신협은 김문수 이사장과 전 임직원이 지역 70세 이상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복날맞이 삼계닭 무료 나눔 행사를 신협 앞에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인당 두 마리씩 약 1천100마리의 삼계닭을 나눠 준 제일신협은 이번 무더위를 어르신들이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길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다.

 

김문수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작은 사랑을 전달한 만큼 꾸준한 나눔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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