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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여름철 맞아 지역서 물놀이장 9곳 운영…어린이들에게 인기최고

승인 2025-08-04 18:17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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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 소재 가막들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 청계동 소재 가막들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 9곳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장이 어린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청계동 가막들공원을 비롯해 왕송호수 바닥분수(월암동 541번지), 웃골공원 바닥분수(삼동 608번지), 고천체육공원(왕곡동 270-2번지, 갈미중앙공원(내손동 781번지), 내동공원(내손동 848-2번지), 하늘빛공원(학의동 1051번지), 여울공원 바닥분수(학의동 1098번지), 물빛공원(포일동 647-1번지) 등 9곳이다.

 

이들 시설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물놀이#여름철#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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