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천시지부, 아침밥 먹기 실천 일환으로 이천쌀 10kg 51포 후원

농협이천시지부가 이천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실천의 일환으로 이천쌀 51포를 이천시노인복지회관 등에 후원했다. 이천시 제공.
농협이천시지부가 이천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실천의 일환으로 이천쌀 51포를 이천시노인복지회관 등에 후원했다. 이천시 제공

 

농협이천시지부(지부장 김현수)는 최근 이천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실천을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이천쌀 51포(10㎏들이)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석영) 급식 및 재가 어르신에게 배부했다.

 

이번 쌀 후원은 양 기관이 체결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의 실천으로 지역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쌀 전달을 넘어 쌀을 배부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균형 잡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했다.

 

김현수 지부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어르신의 따뜻한 식사로 이어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이천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영 관장은 “농협이천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의 물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이천시지부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11일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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