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안양5)은 2025년 1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유 의원의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의 결과로, 안양지역 생활 인프라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들에 쓰일 예정이다.
예산의 주요 항목은 ▲평촌대로 도로포장(평촌공원 4거리부터 학원가 4거리) 6억원 ▲둘레길 등산로 방범시설물 취약지 개선 3억원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 시설 개선 2억원 ▲희망공원 시설 정비 1억 5천만원 등으로 모두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에 기여하게 된다.
유영일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예산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이번 예산 확보가 안양시민의 생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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