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2013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6주 간의 국내 활동을 마친 씨엔블루는 오는 4월6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2013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대만에 이어 4월13일 싱가포르, 5월4일 태국, 5월11일 홍콩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오세아니아와 유럽, 남미와 북미 등지의 일정도 곧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씨엔블루는 첫 월드투어 공연 장소로 결정된 대만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공연에 대한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엔블루 월드투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엔블루 월드투어 화이팅", "씨엔블루 월드투어 이젠 글로벌 가수로 가자", "씨엔블루 월드투어 건강 조심하면서 활동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