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당하는 전단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문에 끼어있는 만 원짜리 지폐의 모습이 보인다. 알고보니 지폐는 '치킨 주문시 후라이드 반마리 서비스 교환권'이라는 문구가 적힌 전단지였다.
만 원짜리 지폐인 줄 알고 주우려던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전단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 요즘 이런거 왜 이렇게 많아",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 어르신들은 모르고 사용하실 듯",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 아 사진만 봐도 당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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