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정은지 폭풍 오열 "마음 속 분노 폭발" 도대체 왜?

'그 겨울' 정은지 폭풍 오열이 화제다.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측은 27일 정은지(문희선 역) 폭풍 오열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그 동안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분노를 밖으로 터트려내며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은지의 폭풍 오열 장면은 지난 1월 중순 촬영됐다. 정은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격적 촬영이 시작되자 굵은 눈물을 뚝뚝 쏟아내며 폭풍 오열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밝은 모습만 보여 온 왈가닥 '사차원 소녀' 희선이 폭풍 오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은지 폭풍 오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은지 폭풍 오열 엄청 추웠겠다", "정은지 폭풍 오열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정은지 폭풍 오열 그 겨울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의 '폭풍 눈물'이 공개되는 '그 겨울' 6회는 27일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