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채보미가 고두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고두림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제2의 고두림'으로 이달 중순부터 채보미를 정식 데뷔시킨다고 11일 밝혔다.
신예 채보미는 고두림과 동일 프로세스를 이어받아 방송,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채보미는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에서 5만명의 친구가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속사에서 공개한 비키니 프로필 사진 속 채보미는 하루 6시간 이상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함께 고두림에 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채보미는 고두림이 첫 스타트로 찍은 동일 화보로 지난달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아왔던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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