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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피부 관리 "남자가 왜 이래? 여배우들 원성 자자…" 무슨 일?

승인 2013-03-22 08: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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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주인공 권상우가 여배우보다 광택 나는 피부로 현장의 원성을 사고 있다.

권상우는 잡티 없는 피부를 유지하며 원조 꽃미남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실제 그는 지난 2004년 여자 화장품 브랜드인 T사의 모델로 발탁돼 국내 최초로 여자화장품 남자 CF모델로 한동안 아시아 투어까지 진행한 바 있다.

권상우 측에 따르면 권상우 피부 관리 비결은 '금연'과 '절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촬영 현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남다른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권상우 피부 관리에 '야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애는 "오빠 피부 관리 정도껏 하라"고 귀여운 핀잔을 줬고 김성령 역시 "남자피부가 그렇게 빛이 나면 여자들은 어떡하냐"며 질투한다는 후문.

꿀광피부를 자랑하는 고준희도 "상우오빠 피부는 여자들도 시샘을 할 만큼 눈부신 게 사실이다. 남자가 피부 관리를 너무 하면 여자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여배우들의 원성에 가세했다.

권상우 피부 관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피부 관리 여배우도 질투한 피부 부럽다", "권상우 피부 관리 금연과 절주가 비결이구나", "권상우 피부 관리 야왕보면 정말 피부 좋아"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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