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열애설, 일반인 남성과 공항에서… "대담하네"

탕웨이 열애설, 일반인 남성과 공항에서… "대담하네"

탕웨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탕웨이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며 "상하이 공항에서 탕웨이가 일반인 남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눈 뒤 매니저를 동반하지 않은 채 둘이서 출국장으로 향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반인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허술한 보도라는 지적도 받고 있는 상황.

앞서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감독 김태용, '색,계'에 출연 한 왕리홍 등과 열애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뿐만 아니라 탕웨이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에 함께 출연 한 오수파와도 열애설이 불거져 눈길을 모았다.

탕웨이 열애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탕웨이 열애설 또?", "탕웨이 열애설 스킨쉽 나눴다더니 사진도 없나요?", "탕웨이 열애설 끊이질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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