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과거 사진 "이러니 토니안이 반하지" 식당 홍보 '톡톡'
토니안 혜리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걸스데이 혜리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가 과거에 토니안이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해 찍은 사진이 열애설과 함께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혜리는 지난 해 "드디어 그 유명한 토니안 선배님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동생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저도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강남역 오시면 여러분들도 꼭 들러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걸스데이 혜리 과거사진' 속 혜리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다 말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혜리 소속사 측은 "혜리 양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올해 3월 걸스데이 정규앨범 컴백 초기 상대방에게 만나보자는 연락을 받았으며 자상함과 세심한 배려심에 끌려 몇 차례 만나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걸스데이 혜리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혜리 과거 사진 인형 미모 최고네", "걸스데이 혜리 과거사진 예전부터 토니안 가게도 가고 인연이 있었구나", "걸스데이 혜리 과거사진 토니안이 반할 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최근 '기대해'로 컴백해 섹시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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