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싸이 '젠틀맨' 8천만뷰 돌파… 유튜브 공개 4일만에 '1억뷰' 넘을까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8천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처음 공개된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천만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젠틀맨' 뮤비 조회수 상승세는 유튜브 당일 최대 조회수인 저스틴 비버의 800만뷰를 가뿐히 넘어선 것은 물론 '강남 스타일'의 인기 상승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젠틀맨'은 싸이를 '월드스타'로 만들어준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으로 '젠틀맨'의 뮤비에는 무한도전 멤버 전원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출연해 화제다.
특히 '젠틀맨'이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온갖 장난으로 가득해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코믹한 반전은 전세계인의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젠틀맨' 뮤비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젠틀맨 패러디, 젠틀맨 댄스 패러디 등 다양한 패러디 뮤비가 공개되며 또 한번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젠틀맨 8천만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젠틀맨 8천만뷰 속도가 무서워", "젠틀맨 8천만뷰 1억만뷰가 코앞이네", "젠틀맨 8천만뷰 세계인들 또 싸이에 열광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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