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화보 "우아한 자태에 눈을 못 떼겠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그룹 씨스타 보라가 화보에서 우아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보라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호 화보에서 지금까지 선보였던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우아하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보라는 데뷔 이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뷰티 화보를 통해 보랏빛으로 물들인 입술과 눈매, 성숙함이 엿보이는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은 어떤지,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의 피부 관리 노하우와 한때는 콤플렉스였던 검게 그을린 피부가 요즘에는 어떤 장점을 발휘하는 지와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전했다는 후문.
보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화보 성숙한 매력이네", "보라 화보 매혹적이다", "보라 화보 이름에 맞게 보랏빛 향기가 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 보라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013년 5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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