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최다니엘 인증샷, 선남선녀의 만남 "웃는 모습 행복해 보여"

공서영 KBS 아나운서가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BS 라디오 주파수 89.1(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 오늘 밤 10시에 DMB 라디오로 먼저 들을 수 있고 목요일 새벽 3시에 89.1을 통해 들으실 수 있어요. 무슨 말을 했는지 저도 몰라요. 둘 다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것저것 꼬인 하루에 정신 없이 얘기했는데 잘 들어주고 이끌어 준 최다니엘씨 고마웠어요. 무슨 얘길 했는지 저도 다시 들어봐야 할 듯"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서영과 최다니엘이 라디오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공서영과 최다니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공서영 최다니엘 둘 다 정말 훈훈하네", "선남선녀 잘 어울리는 듯", "공서영 웃는 모습 정말 예쁘다", "공서영 최다니엘 라디오 꼭 들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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