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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걸스데이, 시원한 의상으로 매력 발산… 男心 '흔들'

승인 2013-08-18 16: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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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가 시원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스데이가 '여자대통령'에 이른 후속곡 '말해줘요'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짧은 핫팬츠와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말해줘요'는 해변에서 첫눈에 반한 이름 모를 남자를 유혹하는 내용의 댄스곡이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가 최고인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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