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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정은우 응원, 뮤비 함께 출연한 인연…"내가 다 기쁘다"

승인 2013-09-22 17: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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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슈스케5' 정은우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정은우는 생방송 진출자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아이유가 정은우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슈퍼스타K5' 제작진을 통해 "은우가 TOP10에 진출하게 돼 내가 다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은우는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에 출연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숙녀로 대변신한 비주얼과 한층 진해진 음악적 깊이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 정은우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정 보기 좋네요", "아이유 정은우 응원도 하고 마음씨 정말 예쁘다", "정은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TOP10 중 정은우, 플랜비 2팀만이 공개됐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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