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박스로 만든 개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 박스로 만든 개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박스로 만든 안락한 개의 보금자리가 보인다.
사진 속에는 '슈퍼스타K' 이승철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어서와 니 집은 처음이지?'라는 문구로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 집에는 비밀번호 입력과 지문인식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그려 넣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종이 박스로 만든 개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이 박스로 만든 개집, 주인이 지극정성이네", "진짜 빵터졌다", "우리 강아지도 저렇게 집 만들어 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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