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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아이유 응원샷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가 지켜줄게"

승인 2013-10-18 11: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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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아이유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분홍신'으로 돌아온 우리의 여동생 아이유. '세바퀴' 일일MC도 참 잘 본다.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열정이 가득한 아이유에게 응원박수. 감기 조심하고 이젠 오빠가 지켜줄게.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오빠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아이유는 소파에 나란히 앉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석천 아이유 응원샷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가 지켜줄게, 진짜 잘 지켜줄듯", "왠지 믿음이 가는 홍석천 응원", "홍석천 아이유, 안전한 오빠긴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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