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로켓, 744m까지 올랐다 제자리로… "그거 참 신기하네"

메뚜기 로켓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뚜기 로켓'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메뚜기처럼 공중으로 솟았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로켓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로켓은 우주 탐사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약 744미터 고도까지 수직 상승했다가 그 모습 그대로 다시 돌아온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메랑 같은 건가요?", "메뚜기 로켓, 진짜 신기하네? 다시 돌아온다니",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메뚜기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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