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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신작 '다크폴' 공개 서비스 실시… "레벨·퀘스트 없다고?"

승인 2013-10-30 15:0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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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2013 하반기 기대작 '다크폴: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이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엠게임은 30일 오전 10시부터 MMORPG '다크폴'를 공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다크폴은 일반적인 MMORPG와 달리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게이머가 직접 가보고 싶은 길을 가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모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북미, 유럽 일대에서 '제2의 울티마 온라인'라는 명성과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내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다크폴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게임 내 재료 아이템을 모아 나룻배를 제작한 뒤 인증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는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일본 왕복 페리 여행상품권과 영화 예매권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다크폴:잔혹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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