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아기공룡 화석 발견, 크기 불과 1.5m… "이 공룡은 왠지 귀여울 듯"

승인 2013-11-26 21:2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아기공룡 화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캐나다의 한 연구팀은 앨버타주에서 약 7천만 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이 아기 공룡은 길이가 1.5m로  태어난 후 약 3년 정도 살다가 급류에 휘말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역대 발견된 초식 공룡류 중 가장 어리고 보존상태가 좋아 공룡의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공룡 화석 발견, 큰 공룡이 비하면 정말 작긴 하네요", "3살? 진짜 아기네", "어쩌다가 급류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기공룡 화석 발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