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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아이유&수지 이을 국민 여동생은 누구?"

승인 2013-11-29 12:1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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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이유&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여동생은 누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구라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꼽았다.

이어 패널들이 김소현, 김새론, 송종국 딸 송지아, 갈소원 등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윤 역시 "지금 대세는 추사랑이다"라며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애교 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사랑이 대세긴 대세네" "추사랑 국민 여동생 맞아요", "나도 추사랑같은 딸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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