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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논란 "공연 늦어 구급차 타고 이동?" 비난 봇물

승인 2013-12-13 15:1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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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논란'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내부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급약품과 응급도구가 놓여 있는 구급차의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응급 상황에나 이용하는 구급차를 연예인의 개인 스케줄을 맞추는데 사용했다"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쳤다.

강유미 구급차 논란에 누리꾼들은 "정말 개념없네요", "강유미 구급차 논란, 논란이 될 줄 몰랐나?", "개인 택시도 아니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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