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뜬 기둥'
공중에 뜬 기둥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중에 뜬 기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물의 기둥 두 개가 바닥에 닿지 않고 붕 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기둥은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에 뜬 기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중에 뜬 기둥, 내가 잘 못 본거야?", "저게 말이 되나?", "건물을 지탱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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