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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루돌프 변신, 볼에 바람 넣고 깜찍 매력 풀풀… "너무 귀엽잖아!"

승인 2013-12-24 20:2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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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해 화제다.

24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코 코 코!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가 루돌프 코를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라가 무대에서 보여주던 섹시한 모습과는 다르게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루돌프 변신, 이렇게 깜찍할 수가", "이런 매력덩어리를 봤나. 보라에게 내 마음을 빼앗겼어", "너무 귀엽잖아! 심장이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보라 루돌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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