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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인형 안고 꺄르르…해피 바이러스 '폭발'

승인 2013-12-25 14: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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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사랑이처럼 빵빵 터지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파란색 유도복을 입고 광고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추사랑은 아빠의 장난에 인형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과 아빠 미소를 자아낸다.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보니 행복해진다", "추블리 정말 귀여워 죽겠어", "사랑이도 메리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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