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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짜리 뒷마당, 초호화 운동장에 첨단시설까지… "이건 좀"

승인 2013-12-30 10: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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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짜리 초호화 뒷마당 사업 계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는 300억 원이 넘는 돈을 내면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는 사업 계획을 밝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르면 개인 스타디움은 길이 45미터, 높이 5미터에 달하는 시설로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에 맞는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LED,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의 첨단 시설도 갖춰진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낭비 아닌가…", "그럼 마당이 얼마나 커야되는 거야?", "만드는 게 의미가 있을까? 야구나 축구를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300억 짜리 뒷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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