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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주차 실력, 폭풍같은 후진주차…"여자가 봐도 섹시하네"

승인 2014-01-09 17:0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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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후진주차'

가수 에일리가 터프한 운전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대단한 시집'에서는 가상 시어머니와 함께 신년모임 탁구경기에 참석하는 에일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탁구장에 도착한 에일리와 시어머니는 주차를 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주차 선을 지키지 않고 차를 세웠고, 이를 본 에일리는 "어머니가 주차를 귀엽게 하셨다"며 다시 주차하겠다고 했다.

차에 탄 그녀는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터프하게 후진하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에일리는 완벽하게 주차 선 안에 차를 세우며 남다른 운전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에일리 후진주차, 여자들이 반하겠는데?", "운전 실력 좋네요", "에일리 후진주차 매력 터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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