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강지영, 초신성 건일과 열애설…카라 탈퇴도 남자친구 때문?

승인 2014-01-20 15:4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강지영 건일 열애설'

강지영(20)과 초신성 건일(2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카라 탈퇴를 선언한 강지영이 최근 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남자친구 건일의 영향이라고.

또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카라와 초신성의 콘서트에서 강지영과 건일의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고,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다"고 말한데 이어 건일이 종이비행기 문신을 어깨에 새긴 것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TV도쿄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1년 강지영의 일본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건일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정말인가?", "요즘은 일본 매체에서 우리나라 연예인들 열애설 보도 많이 하는 듯", "강지영 건일 열애설, 잘 어울리기는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