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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능 시청률 1위, '무한도전' 12.8%… 2위는?

승인 2014-02-09 14:3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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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무한도전'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8%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12.7%의 시청률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시청률 12.3%를 기록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KBS 2TV '연예가중계'와 KBS 2TV '불후의 명곡'이 각각 12.0%, 10.0%의 시청률을 기록해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근소한 차이네요", "다 재미있다 보니 시청률도 비슷한 듯", "어제 무한도전 완전 웃겼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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