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뒤태 미남'
'1박 2일'의 맏형 김주혁의 '뒤태 미남'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맛의 고향인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여행 시작과 함께 의문의 채혈과 소변검사를 거쳤던 멤버들이 마지막 미션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김주혁이 때 아닌 신체검사를 통해 '뒤태 미남'에 등극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의 리드로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차례대로 키와 몸무게 등을 재며 신체나이 측정에 들어갔다.
공개될 몸무게를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고 최소한의 옷만 입은 채 기계에 오른 멤버들. 김주혁 역시 겉옷을 벗고 기계에 올랐고, 멤버들은 그의 완벽한 '뒤태'에 빠져들었다.
멤버들은 "엉덩이가 작네", "역시 비율이 좋아"라며 김주혁의 '명품 뒤태' 감상 평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1박2일 김주혁 뒤태 미남 등극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2일 김주혁 뒤태 어떻길래?", "운동 열심히 하나보다", "1박2일 김주혁 뒤태보러 오늘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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