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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외모 자신감 드러내… "섹시미 청순미 다 갖췄다"

승인 2014-03-14 18:1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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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유비 외모 자신감, 권광일 기자 infrared135@kyeonggi.com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는 이유비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이유비에게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유비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생각하는데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4 정도 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외모 자신감, 그럴 만한 듯", "인정한다! 매력이 넘치긴 해", "이유비 정말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유비 외모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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