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드라마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손현주의 얼굴로 도배되고 있다.
최근 배우 박유천과 손현주가 출연하는 '쓰리데이즈'가 중국 내 옥외 광고부터 신문 광고에까지 등장했다. 또한 제작사에 따르면 국내 방송 직후 곧바로 중국에서도 방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제작사 관계자는 "중국 내 한류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데 '쓰리데이즈'가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정말 놀랄 만한 일이네요", "한국 드라마가 정말 좋은 콘텐츠이긴 한 듯", "한국보다 더 인기가 많은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국내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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