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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옥주현, 발레복입고 늘씬 몸매 과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

승인 2014-05-10 11:5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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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휴먼다큐 옥주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휴먼다큐 옥주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발레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휴먼다큐')에서는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최근 배우기 시작한 발레를 위해 발레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2년 동안 꾸준히 발레를 연습하고 있는 그는 "어릴 때부터 발레를 한 사람도 아니라 어렵다"며 "그래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휴먼다큐' 옥주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휴먼다큐 옥주현,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휴먼다큐 옥주현, 꾸준히 뭘 배우고 하려는 모습 멋있다", "발레복 몸매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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